병원비상벨 썸네일형 리스트형 KT, IoT 비상벨 '세이프 메이트' 맞춤형 설계로 병원 안전 지킨다 KT가 사물인터넷 ( IoT ) 비상경보장치 '세이프 메이트'를 공공기관 민원실과 화장실, 병원 응급실 등 범죄 취약구역 3500개에 설치했다. 정보통신기술(ICT) 기반 대표 비상안전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. KT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병원 맞춤형 IoT 비상벨을 개발,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. 앞서 KT는 2016년 7월 이태원 공중화장실 IoT 비상벨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세이프 메이트를 정식 출시했다. 세이프 메이트는 병원 의료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IoT 기기로,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에 응급실, 진료실, 화장실 등에 간단한 전력 연결만으로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. 5월 당진 합덕시장의 여자화장실에 잠입한 괴한을 잡는데 KT 세이프 메이트가 역할을 하는 등 안전취약시설 필수기기.. 더보기 이전 1 다음